경제규모는 세계 8위, 차량등록 또한 인구 5천만에 4천만대 이상 등록 이젠 한집에 차량 2대가 보편화로 국민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이에 따른 각종 사고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또한 큰 사회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의 증가나 도로 여건, 관련법, 경찰 등만을 탓함은 그 한계가 아닌가 합니다. 우린 이런 거부 할 수 없는 현실적 상황 속에서 우리 자신은 노력을 다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도로에서의 안전모 미착용 오토바이, 안전띠 미착용, 음주운전, 무단횡단 등 도로가 있고 차량이 있다면 가장 기본이고 기초인 이런 사소한 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 부끄럼 없는지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 한 어린이집 차량이 뒤로 빌려 낭떠러지로 떨어진 사고가 중앙 TV뉴스에 여러 번 반복 보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피해는 7명 어린이 전원 가벼운 경상입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안전띠를 착용입니다. 기본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이젠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5월 가정의 달이 이어지면서 나들이 차량은 1년 중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나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며 사회를 지킬 수 있도록 도로교통의 기본이되는 안전띠, 음주운전금지,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법규의 기초부터 생활화 합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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