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오페라단, 광복7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김락’ 공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5/06/18 [11:48]

로얄오페라단, 광복7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김락’ 공연

오늘뉴스 | 입력 : 2015/06/18 [11:48]
▲   창작오페라 '김락'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아! 징비록’을 창작 공연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로얄오페라단(www.royalopera.or.kr)이  광복70주년을 맞이해 창작오페라 ‘김락’을 무대에 올린다.

 

로얄오페라단은 6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골드해피하우스 2층에서 공연설명회를 열고 8월1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오후 1시 30분과 5시30분  총 4회 공연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얄오페라 관계자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평생을 독립운동과 나라사랑에 몸을 던진 여주인공 김락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공연해 애국애족의 민족정신을 부활시키고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려고 한다”고 공연의도를 전했다.

 

그는 이어“오페라 김락 공연은 광복 70주년 기념오페라로서 호국 오페라의 클라이막스가 될 것” 이라며 “오늘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선열들의 땀과 피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번 공연을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작오페라 ‘김락’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심산김창숙기념사업회, 재경경북시도민회, 한국명곡진흥협회, Chun University 후원과 로얄오페라단 황해숙 총감독 지휘아래 전국에서 활동하는 120여명의 예술인이 대거 참여해 공연할 예정이다.

▲ 이영기 음악대학장을 비롯한 로얄오페라 관계자들과 미래성형외과 김종환 원장 사단법인 언론사협회 이창열 연합취재 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 이영기 음악대학장을 비롯한  로얄오페라 관계자들과 미래성형외과 김종환 원장 사단법인 언론사협회 이창열 연합취재 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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