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오산파출소 신속한 차단근무로 차량절도범 검거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1/07 [14:17]

익산署, 오산파출소 신속한 차단근무로 차량절도범 검거

이영노 | 입력 : 2013/01/07 [14:17]
▲  사진 (좌)김영기 경사                                                (우) 김동선 경위   © 이영노 기자
[익산/이영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 오산파출소(소장 홍성철)에서는 신속한 차단근무와 정확한 상황 전파로 차량절도범을 검거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밤 9시 군산시 수송동에서 승용차량 도난사건이 발생하였고 도난차량이 익산으로 진행중이라는 지령을 접수하고 오산파출소 김동선 경위와 김영기 경사는 신속하게 군산에서 넘어오는 길목에서 차단근무를 수행하던 중 도난차량을 발견 후 이를 추격하면서 경찰서에 도주방향과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 인접 순찰차와 공조를 수월하게 하여 10여 킬로미터를 추격끝에 도난차량 절도범을 검거했다.

피의자는 중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특별한 동기 없이 시동이 켜 있는 차량을 보고 드라이브를 하기위해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조용식 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목차단으로 차량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고 다른 2차 교통사고나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피의자를 검거하고 피해 차량을 회수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급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해준 직원들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라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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