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5/26 [11:14]

고창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이한국 | 입력 : 2016/05/26 [11:14]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고창읍 새마을부녀회가 26일 고창읍 관내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고창읍 새마을부녀회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경로 우대사상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가 끝난 이후 회원 30여명은 고창천변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최순옥 회장은 어렵게 지내시는 홀로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 개인주의 시대에 함께 행복한 고창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주민과 직원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등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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