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충남경찰청,지역치안협의회"범죄예방공동 프로젝트"추진

​여성.아동 폭력 관련 피해자 인권보호 및 도시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대하여 토론

이상의 | 기사입력 2016/06/15 [18:01]

충남도-충남경찰청,지역치안협의회"범죄예방공동 프로젝트"추진

​여성.아동 폭력 관련 피해자 인권보호 및 도시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대하여 토론

이상의 | 입력 : 2016/06/15 [18:01]
▲ 15일 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충남/이상의 기자] 충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도교육청,도의회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충남지역치안협의회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조성 공동 프로젝트’ 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15일 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유익환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용광 바르게살기 충남연합회장, 조미경 녹색어머니회 충남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 15일 충남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충남도민 치안안전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 오늘뉴스


이날 충남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충남 치안여건에 맞는 주민안전 치안대책 및 CPTED 법죄예방 프로잭트 추진과 여성.아동 폭력 관련 피해자 인권보호를 비롯하여 도시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

 

장향진 충남경찰청장은 "여성안전은 지역 안전의 출발이자 바로미터로 우리의 딸 아냐 어머니 며느리가 편안해야 가정이 편안하고 지역사회가 튼튼하다'며 " 오늘 기관끼리 손잡고  셉테드 추진하는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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