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며 사랑받고 있는 ‘KBS국악한마당’이 고창을 찾아온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KBS전주방송총국과 16일 오후 4시 문화의전당에서 ‘KBS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방송녹화를 위한 공연이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고창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고창’의 ‘고창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송순섭 명창의 적벽가 중 ‘싸움타령’, 소고춤, 민요, 피리, 삼도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창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23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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