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한국 기자] 고창 정보화마을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에서 열리는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정보화 마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고창 5개 정보화마을(하전‧복분자‧고사리‧고인돌‧반암)은 갯벌체험과 복분자따기 체험 등 청정 자연을 테마로 하는 농촌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축제장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고창군의 우수 농산물과 농촌체험관광 등을 홍보하고 나비부채 만들기와 나무인형만들기와 같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화 마을 관계자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청정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정보화마을 상품과 체험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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