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정부3.0 워크숍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6/17 [16:39]

부여군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정부3.0 워크숍

이한국 | 입력 : 2016/06/17 [16:39]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부여군은 지난 17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부여군 정부3.0 핵심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정운영 방식을 국가 중심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겠다는현 정부(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인 국정개혁 어젠다 중의 하나인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이하여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정부가 먼저 국민이 원하는 바를 찾아서 선제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방식으로 전환하는 정부3.0의 내재화를 통한 성과 창출과 확산을 위하여 정부3.0의 핵심가치의 이해와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참석한 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의 정부3.0의 이해와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든 곳에서 정부3.0 정신이 확산돼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많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생활 속에서 국민들이 정부3.0 혜택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 했다.

 

태평양교육센터 이은정 수석강사는 친절은 !! 공무원에게는 늘 넘치는 듯하지만 민원인에게는 늘 부족한 것이 친절이라고 강조했으며 민원인을 대할 때 가족을 대하듯 대화하라고 하였으며, 괴산 여우 숲학교 교장이며 숲 철학자인 김용규님을 모시고 숲에게 좋은 삶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국민에게 불편했던 것은 좀 더 편리하게, 복잡한 것은 간편하게 바꾸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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