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사업 "중점 추진"

문화증진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

이상의 | 기사입력 2016/06/22 [07:10]

홍성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사업 "중점 추진"

문화증진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

이상의 | 입력 : 2016/06/22 [07:10]
▲ 홍성군청사 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충남/이상의 기자] 충남 홍성군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균형있는 성장을 위하여 “2016년도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조사업 시행자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으로 군은 청소년어울림마당에 2천800만원, 동아리사업에 6백2십5만원으로 2개 사업에 총 3천4백2십5만원을 지원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주체로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한‘동아리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취미활동 및 소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시설이용 및 장비 등을 지원하여 자기개발 및 동아리 구성을 통한 상호 교류 및 친목활동을 도모하여 창조적이고 자발적인 청소년 문화를 표출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 18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예술의 전당에서 제1회 어울림마당 <Run&Learn 콘서트>가 개최, 부채만들기․풍선아트․책갈피나눔 체험부스운영과 13개팀이 참여하여 노래와 댄스 등 끼와 재능을 맘껏 펼쳤다.

군은 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가 컴퓨터와 핸드폰에 노출되어 각종 청소년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증진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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