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국내에서 최초로 VR 영상 상설 체험관 탄생​

이상의 | 기사입력 2016/06/24 [08:47]

홍성군,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국내에서 최초로 VR 영상 상설 체험관 탄생​

이상의 | 입력 : 2016/06/24 [08:47]
▲ 홍성군은 최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충남/이상의 기자] 충남 홍성군은 최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위치한 조류탐사과학관내에 설치되는“홍성 철새 VR 체험관”은 총 사업비 10억9천만원이 투입되어 국비와 군비 50대50 매칭으로 부담하게 되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VR 영상 상설 체험관이 된다.


Full 3D 360도 파노라믹 영상물“철새와 떠나는 천수만여행”이라는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며, 7.2CH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과 현재 유명영화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4D 전용 체어를 도입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은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 항상과 관광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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