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성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해요~
이한국 | 입력 : 2016/09/19 [16:02]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고창 성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공모·선정되어 19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참여자 모집 후 ‘건강을 듬뿍 담은 인문학’이라는 주제 아래 ‘황토’와 ‘국화’ 두 주제로 나누어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강연, 탐방, 후속모임 등으로 총 8회 운영된다.
국내 황토연구의 권위자인 백우현 경상대 명예교수 등 저명한 강사진과 함께 황토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또 고창 시문학의 상징이 된 국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며 고창황토문화체험관과 부안면 구절초 마을을 탐방하며 우리 몸을 힐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고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고창성호도서관(560-8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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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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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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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탐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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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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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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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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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일)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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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의 氣로 연장되는
삶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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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현 교수
(경상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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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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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일)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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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문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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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무
(고창황토체험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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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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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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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수와 황토음식을 통한
힐링라이프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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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숙 강사
(황토음식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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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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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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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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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시문학의 상징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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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복
(프리랜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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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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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일)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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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로 태어나
내몸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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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원
(묵방산국화차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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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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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일)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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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묵방산 구절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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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원
(묵방산국화차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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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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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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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일)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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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자연환경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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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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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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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일)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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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탐방으로 살펴본 고창자연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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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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