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추석명절을 맞아 순창에서는 고향의 정을 담뿍 느낄 수 있는 노래자랑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돼 모처럼 고향을 찾은 향우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됐다.

지난 15일 구림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청소년 육성 면민 한마음 노래자랑이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500여명의 주민과 향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노래자랑은 우리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 팔덕면 월곡마을에서도 100여명의 향우와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추석맞이 노래자랑 및 화합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이날 월곡마을 광장에서는 팔덕면 농악보존회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향우들과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져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onulnews English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onulnews RSS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onulnews 中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onulnews 日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