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완구.양영환.이명연’ 의원들...현금지급 철퇴 “총대맨다”

전주리싸이클링`소각장`매립장...대항마 쓰레기 반입거부?, 농성 등 맞서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2/09 [02:46]

전주시의회 ‘이완구.양영환.이명연’ 의원들...현금지급 철퇴 “총대맨다”

전주리싸이클링`소각장`매립장...대항마 쓰레기 반입거부?, 농성 등 맞서

이영노 | 입력 : 2016/12/09 [02:46]
▲ 이완구 의원     © 이영노
▲ 양영환 의원     © 이영노
▲ 이명연 의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이완구.양영환.이명연’ 등 의원들은 현금지급 반대에 총대를 매고 주민들과 대립에 들어간다.

 

지난 7일 이완구 의원이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주민지원금 등 폐촉법 개정에 대해 질타 한 것과 관련 복지환경위에서 끝까지 주민들 항의에 맞선다는 것.

 

이완구 의원은 “환경부 고시도 있고 우리(전주시의회)의 주장도 현금지급으로 인해 고소고발, 주민갈등, 집행부와 의회의 마찰 등이 빈번해왔다.”며 “이에 이번기회에 주민편익시설사업 등에 쓰여지도록 개선해야 추후 말썽이 없다고 복지위에서 의견이 모아진만큼 이대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주리싸이클링`소각장`매립장 등 각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포함 몇몇주민들이 8일 전주리싸이클링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9일 전주시청으로 와서 농성을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들 주민들은 얼핏 하면 전주시 협박카드 쓰레기 미 수거 작전을 펼쳐 시민들을 골탕먹여왔다.

 

따라서 전주시내 곳곳에 현재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아 길거리 쓰레기대란이 예고돼있는 가운데 2년전 쓰레기 반입거부가 또 재현될 예상이다.

 

이에 대해 이들 대표 A에게 입장을 밝혀 달라고 통보했지만 현제까지 답변이 없다.

 

▲  8일 전북대 앞   © 이영노
▲  덕진소방서 앞   © 이영노
▲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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