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1월 13일부터 1월 26일까지 2주간 검소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박형우 구청장은 19일 작전 시장을 시작으로 25일 계산, 병방시장을 방문해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설 성수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해 시장 상인회에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알뜰한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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