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인천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에 의해 참여하여 예선대회를 거치고, 최종 306명이 본선대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장으로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과 인천국제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적 탐구력을 향상해 미래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로 35회가 되었다. 대회 종목은 3개 종목으로 융합과학(초,중,고), 기계공학(초,중), 과학토론(초,중,고)이다.
종목별 금상 수상자 중 최우수팀은 9월 1일(금)부터 9월 2(토)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인천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이용우 연구관)은 “인천광역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미래를 살아나갈 우리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대회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과학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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