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토음식 만들기 요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연천향토자원을 활용한 향토음식만들기 교육을 3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향토자원을 활용한 음식연구를 위한 동아리인 향토음식연구회를 운영하여 향토음식활용 및 소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교육에서는 향토음식연구회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연천의 향토자원인 율무와 연천콩을 활용해 율무가루전병 월과채와 율무면등 9종류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추진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연천쌀과 율무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연천향토자원을 활용을 위해 다양한 조리법을 공급 소비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농산물가공과 향토자원을 활용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천 향토자원활성화 및 소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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