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곤지암도자공원에 공예 프리마켓 열어

한국도자재단, 문호리 리버마켓과 MOU 체결 통해 프리마켓 유치

최동원 | 기사입력 2018/07/06 [09:02]

한국도자재단, 곤지암도자공원에 공예 프리마켓 열어

한국도자재단, 문호리 리버마켓과 MOU 체결 통해 프리마켓 유치

최동원 | 입력 : 2018/07/06 [09:02]

▲ 경기도     ©오늘뉴스

한국도자재단이 매월 첫째주 주말마다 지역 도예가들과 함께하는 수공예 프리마켓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한다. 

 

‘리버마켓@곤지암’은 140여 팀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인 중심의 자율 문화장터로, 수공예 제품을 중심으로 공예체험, 중고빈티지 제품, 건강식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도자로 만든 액세서리 및 식기류부터 농장에서 직접 기른 바질페스토, 쌀핫도그 등 로컬푸드와 의류, 잡화 등도 판매된다.

 

‘리버마켓@곤지암’은 곤지암도자공원 제2주차장 인도변 및 구석기유적지 조각숲 주차장 일원 등에서 4,000여 평 규모로 펼쳐지고 올해 말까지 매월 첫째주 주말마다 개최된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6월 2일 문호리 리버마켓과 MOU를 체결했다.

 

문호리 리버마켓은 수공예 제품을 주로 한 예술인 프리마켓으로, 경기도 일대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에 한국도자재단이 문호리 리버마켓을 곤지암도자공원으로 유치해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리버마켓 운영을 통해 도자공원을 활성화하고, 광주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리버마켓에 대한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