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선 통장 역량강화 교육과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등 명소를 관람했다.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1차 사전 심사를 거친 6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에 장수서창동, 우수상에 간석1동과 논현1동, 장려상에 구월3동, 만수3동, 만수4동이 각각 수상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장수서창동의 ‘장·서·운 두레농장 운영’ ▲간석1동의 ‘스스로 성장하는 마을만들기’ 활동 ▲논현1동의 ‘우리동네 작은갤러리’ ▲구월3동의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정신’ ▲만수3동의 ‘도롱뇽마을 둘레길 정비’ ▲만수4동의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마을만들기’ 등이다.
이와 관련 이강호 구청장은 “통장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조직의 활동력 향상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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