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종합민원실, 민원 편의 중심 행복공간으로 탈바꿈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2/26 [15:28]

인천시청 종합민원실, 민원 편의 중심 행복공간으로 탈바꿈

오늘뉴스 | 입력 : 2018/12/26 [15:28]

▲ 인천시청 종합민원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시청 종합민원실을 민원편의 중심인 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했다.

 

시는 민원담당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민원대를 넓히고 민원창구 및 천장 조명을 LED로 교체했으며, 민원인 전용 컴퓨터 교체, 휴대전화 급속충전기 설치, 모유 수유실의 아이 친화공간 개선 등으로 민원인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또한, 민원인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전문가 시민상담센터 및 개별 상담실을 독립공간으로 설치했으며, 휠체어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약자 임산부 등이 줄을 서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방극철 시민봉사과장 “시청 신청사 건축이 늦어짐에 따라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는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