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0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확대 시행
이승재 | 입력 : 2020/02/13 [13:51]
2020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확대 시행 안내문
|
[오늘뉴스=이승재 기자] 부평구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재난예방 대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민공동시설의 개·보수 및 신설에 필요한 금액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천만원이 늘어난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범위는 공사금액에 따라 30~90%까지, 최대 3천만원 이내다. 구는 현지조사와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서민이 거주하는 빌라나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 지원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올해는 재난예방 보수 부분에 가점을 줘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ulnews English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RSS
-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 onulnews 中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日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