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미공원 전망대 도색 등 일제 환경정비
오늘뉴스 | 입력 : 2020/05/25 [11:55]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는 월미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와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월미공원 전망대 도색 등 일제 환경 정비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환경정비 내용으로는 월미공원 둘레길 내 산수국을 약 6,000그루 식재해 코로나 여파로 심신이 지친 공원이용객에게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 미관 개선을 위해 월미전망대 및 운동장 휀스 등 노후 시설물 전면 재도색하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탄약고 쉼터는 도색 및 조명시설 보강으로 이용객의 시각적인 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전통건축물 보수 및 공원안내판 등 편익시설 정비도 이번에 같이 한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월미공원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 쾌적하고 걷기 좋은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ulnews English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RSS
-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 onulnews 中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日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