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름철 인명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05/27 [11:20]

양평군, 여름철 인명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오늘뉴스 | 입력 : 2020/05/27 [11:20]

 

양평군 관계자들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현장점검 하고 있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양평군은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세월교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 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변영섭 부군수와 담당 직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량 침수 위험시 차량 및 보행자 등의 통행을 차단하는 통제시설물과 산간계곡 집중 강우시 자동경보가 발령되고 대피방송이 나오는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변영섭 부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해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대단위 임야 개발현장에 대해서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여름철 인명피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속적인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및 전광판, SNS, 재난문자, 양평톡톡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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