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청소년 민주체험교실 운영

인천 곳곳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 현장을 가다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07/22 [11:56]

인천시교육청, 청소년 민주체험교실 운영

인천 곳곳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 현장을 가다

오늘뉴스 | 입력 : 2020/07/22 [11:56]

 

청소년 민주체험 워크북 표지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중고생들이 인천 지역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걸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의 인천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0 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은 인천의 민주주의 지역을 답사하는 체험활동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은 7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운영되며 7개 중고등학교 14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인천 민주화 운동사의 산실인 답동성당과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외쳤던 인천5.3민주항쟁터 등을 다니며 인천 곳곳의 민주주의 역사현장을 체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1차량에 1개교만 탑승하며 학생들이 겹치지 않도록 학교별로 순환해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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