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김재곤 교수, 제2회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타드업 경진대회서 1위 차지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12/15 [13:55]

인천대 김재곤 교수, 제2회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타드업 경진대회서 1위 차지

오늘뉴스 | 입력 : 2020/12/15 [13:55]

▲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김재곤 교수는 12월 10일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한 '제 2회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1등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한국가스공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지역기업을 매칭하여,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김재곤 교수는 Faicon팀의 대표로 참가하여, 'DNN 임베디드 시뮬레이션 기반 공기식 기화기 최적 운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참가한 40팀 중 최고의 성적으로 우승 상금 1500만원을 수여 받았으며, 김재곤 교수 연구실의 학부생들도 AI&U팀으로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재곤 교수팀은 작년에도 동일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