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3.0 단체장 연구모임’은 혁신교육 1.0과 평생교육 1.0이 서로 경계를 넘나들며, 교육을 통해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학습도시의 미래교육 3.0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단체장 연구 모임이다.
이 날 세미나에는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40여 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 한 가운데, 1부는 미래교육 3.0 출범식과 이광재 국회의원의 ‘지자체가 교육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와 김태정 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전문관의 ‘마을교육공동체: 주민교육자치로 새로운 길을 만들다’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2부는 정종철 교육부차관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교육혁신과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교육자치를 위해 미래 교육 정책 제안 등 지방분권 시대의 다양한 교육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형 교육 그린뉴딜정책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을 지역사회의 기반으로 지역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혁신교육 협력을 위해 유은혜 부총리를 찾아 미래교육 조성 사업을 적극 건의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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