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2022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선정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2/03/09 [11:17]

국제바로병원, 2022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선정

오늘뉴스 | 입력 : 2022/03/09 [11:17]

▲  2022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 지정패를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3월 4일 (재)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으로부터 ‘2022년 보건복지부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후원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 기관으로 지난 2021년도까지  약 11,141명에게 수술비를 지원, 인공관절수술 총 1만 6,780건의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기관으로 지정된 국제바로병원과의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 19상황으로 정부의 방역준수를 위한 비대면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국제바로병원 인공관절센터 정진원병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인공관절수술 약 7,000여건에 이른다. 이번 2022년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사회 나눔의료수술을 통해 더욱 희망을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바로병원과 SSG랜더스 4번타자 최정선수가 함께 지역사회 관공서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 환자에게 나눔수술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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