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여의도 CGV에서 열린 리오2 쇼케이스에서 임시완이 러브콜에 대한 답변을 했다. 이번에 더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을 하던 쉬운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러브콜을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았다며,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겠다며, 더불어 아직까지 거절한 작품은 없다고 전했다. <리오2>는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다이나믹한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이다. 제시 아이젠버그, 앤 해서웨이, 제이미 폭스, 윌 아이엠 등 할리우드 초특급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완벽한 더빙호흡을 과시했으며, 국내에서는 <변호인>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한 임시완이 소심한 아빠 앵무새 ‘블루’ 역을, 세계적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주부9단 엄마 앵무새 ‘쥬엘’ 역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등극한 류승룡이 악당 앵무새 ‘나이젤’ 역을 맡아 100%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출연진의 더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리오2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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