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제22대 총선 서산·태안 지역 더불어민주당 염주노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의 조한기 후보 공천을 수용하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염주노 예비후보가 재심 청구를 하겠다는 입장 보도자료와 전혀 다른 태도이다.
염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정치신인에게 경선의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많은분들의 연락을 통하여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감히 재심을 청구하려 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중앙당 공천재심위원회를 통하여 정확한 판단을 받아보겠습니다. 최소한 제도적으로 만들어진 과정을 통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겠습니다."라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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