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주재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06:11]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주재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4/04/24 [06:11]

▲ 아산시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 아산시 제공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22일부터 6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