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제36회 학위수여식 개최

교명 변경 후 첫 학위수여식에 1,667명 학위수여 받아

김종환 | 기사입력 2016/02/14 [01:41]

창원문성대학교, 제36회 학위수여식 개최

교명 변경 후 첫 학위수여식에 1,667명 학위수여 받아

김종환 | 입력 : 2016/02/14 [01:41]
▲ 문성대학교 제36회 학위수여식에서 보건행정과 김현지 학생이 졸업생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제공=창원문성대학교)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제36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2일(금) 개최됐다.

오전 11시부터 캠퍼스 호관별로 내빈,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전문기술을 배우고 익힌 42개 학과 1,667명의 학생들이 영광의 전문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졸업생 최우수상은 보건행정과 김현지(여, 23세) 학생이, 최우수봉사상은 메카트로닉스과 서치원(남, 25세)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사회복지행정과 박기일(남, 69세)씨는 30여년 해군부사관 전역 후 사회복지사자격을 취득하여 사회봉사를 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게 됐다.


올해들어 창원문성대학에서 창원문성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창원문성대학교는 지금까지 6만 7천여 명의 전문인을 배출한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2년 교육부 지정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교육품질 우수대학 선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교육역량강화 우수대학 선정, 2013년에는 LINC사업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선정, 2014년에는 정부 대학특성화 사업 및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 2015년 교육기부기관 선정 및 간호과 4년제 승격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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