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보태세 확립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차 유관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6/15 [14:58]

담양군,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보태세 확립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차 유관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이한국 | 입력 : 2016/06/15 [14:58]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담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5일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여름철 자연재난대비를 위해 ‘2016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최형식 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급변하는 안보위협 상황에서 지역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2016년도 을지연습 계획과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최형식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응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여름철 재난 안전 대책 기간 이 지속되는 1015일까지 재해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비상사태 발생 시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보는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관심하기 쉽고 모든 군민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겠으나 안보가 튼튼해야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이 유지 된다최근 불확실한 북한 사정에 대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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