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거점센터 선정

약 2억원의 인센티브, NCS 정착 및 확산 역할 수행

김종환 | 기사입력 2016/06/21 [03:26]

창원문성대학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거점센터 선정

약 2억원의 인센티브, NCS 정착 및 확산 역할 수행

김종환 | 입력 : 2016/06/21 [03:26]
▲ 창원문성대학교 캠퍼스전경 (제공=창원문성대학교)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NCS 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특성화사업 전문대학 성과평가 상위 70% 대학 55개교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영역 관련 평가 결과, 창원문성대학교를 NCS 거점센터로 지정했다.


창원문성대학교는 거점센터로 지정되면서 2억원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으며, NCS기반 교육과정의 효율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거점으로서 교육, 홍보, 정보공유, 쟁점 공동 해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원석 총장은 “앞으로 우리대학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더불어 NCS거점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문성대학교는 지난달 11일 교육부의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pecialized College of Korea) 성과평가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NCS 거점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또 한번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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