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생활형 자전거정책 도입 촉구서부 신시가지 혁신도시, 만성지구, 효천지구, 에코시티가 미래형 좋은 사례로 더 발전 등 요구
김 의원은 “1998년부터 자전거도로를 건설했다가 무용지물이 된 것을 지켜보았습니다.”라며 “ 왜? 우리는 더 이상 자전거사업에 시민 활용 화로 접근되지 못하는가? 발언의 출발점입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유럽의 사례를 들며 “작년 9월, 동료의원들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의 4차선 도로는 중앙차선이 자전거도로였고 마드리드 시청 주변이나 관광지 주변은 전기자전거가 도급되어 시민들이 활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 “우리는 도시계획입안, 과업지시서에 자전거도로가 필수입니까? 최근 서부 신시가지 혁신도시, 만성지구, 효천지구, 에코시티가 미래형 좋은 사례로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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