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개발한 드론축구단, 의회서 깜짝 선보여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초청...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전에 초청 세계적인 레저스포츠 산업도시로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06 [08:10]

전주시가 개발한 드론축구단, 의회서 깜짝 선보여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초청...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전에 초청 세계적인 레저스포츠 산업도시로

이영노 | 입력 : 2017/03/06 [08:10]
▲ 3일 제33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개정전 의회에서 선보인 5개의 드론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가 전주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정 전에 공개됐다.

 

3일 의회내에서 소등된 깜짝 이벤트에서 5개의 드론이 띄워져 방청객들을 감동시켰다.

 

▲ 3일 전주시의회서 소개된 전주시 드론축구단     © 이영노

 

이어서 소개된 축구단 등은 세계적인 스포츠 레저산업이 전주가 스포츠 산업도시로 발돋움을 예고하는 가능성을 보였다.

 

이러한 전주시는 3D프린팅과 드론산업, 정보통신기술에 바탕을 둔 ICT산업과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접목시킨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드론축구상설체험장 구축과 드론축구선수단 창단 등 드론축구의 보급과 저변확대,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한편, 전주시 드론축구선수단(단장 김승수 전주시장)은 창단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7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에 공식 초청을 받아 드론축구의 진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드론축구 시범경기장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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