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선관위, 장애인시설서 선거체험교육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05 [07:55]

진안선관위, 장애인시설서 선거체험교육

이영노 | 입력 : 2017/05/05 [07:55]
▲ 선거교육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명산)는 오는 5. 9.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근로자의 날에 진안군 백운면 흰마실(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장애인유권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선거체험교육은 투표절차 등의 영상을 시청한 후에 장애인유권자가 지문인식 등을 통하여 투표용지를 수령하고 기표하는 등 선거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선거의 의미를 생각해봄으로써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안군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체험 교육을 계기로 대통령선거 투표에 도전하여 장애인 유권자가 참정권을 바르게 행사하여 주권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지며, 투표참여를 통해 평등사회를 구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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