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능길마을, ‘국회방문’...정세균의장.안호영의원 등과 “담소”

농촌 능길마을 작은도서관 국회도서관 견학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16 [11:34]

진안군 능길마을, ‘국회방문’...정세균의장.안호영의원 등과 “담소”

농촌 능길마을 작은도서관 국회도서관 견학

이영노 | 입력 : 2017/06/16 [11:34]
▲ 15일 진안 동향면 능길마을 주민들이 국회를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과 지역출신 안호영 의원과 한자리.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 주민 20여명이 15일 국회를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을 만나 담소를 나눴다.

 

이번 만남은 능길마을 작은도서관 박천창 관장이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회도서관 견학을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주민들은 국회도서관과 헌정기념관을 견학을 마치고 국회의장실를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고향소식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은 모처럼 고향 사람들을 만나 고향소식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다복한 시간을 가졌다.

 

황인기(능길.62세)씨는 “이번 견학을 통해 도서관의 중요성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향 출신 국회의장이 된 것에 대해 함께한 주민들 모두 자긍심을 갖게 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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