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 공연 선보여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2/09 [14:12]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 공연 선보여

오늘뉴스 | 입력 : 2018/02/09 [14:12]

▲ 인천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들이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산하 평생교육원(원장 윤병조)의 교수들이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이는 “2018 행복콘서트”가 2월 8일 17:00?19:00까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내에서 개최됐다.

 

“2018 행복콘서트”는 평생교육원 교수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재능기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로 2017년 7월 인천도시철도 개통 1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올해는 인천교통공사의 후원으로 연중 프로젝트 형식으로 격월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의 내용은 “색소폰 및 한국무용”의 공연과, 식전행사로 “무료 사주풀이”와 귀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이혈(耳穴)치료”를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

 

재능기부하는 평생교육원 소속 교수들은 곽재성(색소폰), 우원교(한국무용), 천인순(활정술건강관리), 박병주(명리학), 조재숙(이혈건강관리)이며, 인천교통공사 김환회 주안역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발이 되는 인천도시철도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들의 재능기부로 인천시민들에게 마음의 힐링과 충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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