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현웅 예비후보가 현 김승수 전주시장을 상대로 “맞장토론” 제안을 재차 11일 촉구했다.
그러나 이 후보의 제안 중 ‘자격이 없는 천사미소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전격 예산지원과 고속 승인 문제’라고 거론하는 것은 서로 갈등만 일으킨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이는 지난달 31일 '전주 이 목사 허위학력? 라고 공개한 오늘뉴스 보도와 같이 대학원서 사회보장정책학 전공, 신학대학원 목회신학 전공, 2006년 광주대서 사회복지사 취득, 목사안수 및 국가인권위원위의 장애인인권보호 위촉까지 받은 훌륭한 사회봉사원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간보호센터 시설인가는 2011년도이며 국비지원은 법과 원칙 및 행정순리에 따른 것이라고 전주시가 기자회견서 밝힌 내용이다.
이에 사회약자 장애인시설을 정치적 목적에 끌어들인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다음은 이 후보의 보도자료 일부 내용이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요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격이 없는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전격 예산지원과 고속 승인 문제 등도 전주시민들께서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 역시 시민들에게 토론회를 통하여 속시원하게 털어놔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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