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HAPPY RUN 엄마의 간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시·군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지원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주 알뜰맘 카페’ 회원들로 구성된 알뜰맘봉사단(대표 임소형) 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제빵만들기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머핀 700개를 만들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전달했다.
또, 지난 19일에도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행복나누미봉사단(회장 김종환) 회원 15명과 함께 머핀을 만들어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대상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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