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정용진 사무관이 발전기금 쾌척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과 올 전국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에 감동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6/21 [10:43]

군산대, 정용진 사무관이 발전기금 쾌척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과 올 전국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에 감동

이영노 | 입력 : 2018/06/21 [10:43]

▲ 21일 발전기금 전딜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과 정용진 사무관이 곽병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양현호 기획처장, 박인수 대외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곽병선 총장은 “2018년은 대학의 미래를 결정지을 많은 일이 있는 해로,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진 사무관은 “군산대학교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전국 모든 대학의 관심사인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대학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평소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고, 대학 발전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진 사무관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대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고, 정 사무관은 지금까지 군산대학교에 700만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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