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 세계 30개국 태권도인 전주한옥마을서 민속체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계기, 전주시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돼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7/16 [19:31]

전주시, 전 세계 30개국 태권도인 전주한옥마을서 민속체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계기, 전주시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돼

이영노 | 입력 : 2018/07/16 [19:31]

 

▲ 16일 전주한옥마을에 온 세게 30개국 태권도인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한 30개국 태권도 선수와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이날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무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에 참가한 태권도인들로, 행사 5일차 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주한옥마을을 찾았다.

 

▲     © 이영노

 

방문단은 전주시에서 제공한 홍보책자를 활용해 오목대와 전통한지원, 한옥마을 골목길, 경기전, 전동성당을 관람하고 체험했다.

 

세계 태권도인의 이번 방문이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각 나라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한옥마을,세계태권도,무주태권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