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 의료정보과에 근무하는 한승재 담당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요공로는 정보보호 업무에 헌신적인 노력과 사이버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주관 ‘2018년 정보보호 유공 포상’ 부분이다.
한승재 담당은 정보보호담당으로 정보보호관련규정 제정 및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보호보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하는 등 병원 보안 수준을 높여 사이버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재 정보보호·기술보안 및 개인정보 기술적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한 담당은 보안업무 특성상 업무의 가시적 성과가 쉽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의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은 2016년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병원이 정보호보관리체계(ISMS) 의무 인증 대상이 되자 여기에 발맞춰 병원내부규정을 수립하고 인증에 필요한 조치를 수행해 2017년 6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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