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NFC 기능을 켜고, ‘미추홀구 구민소통민원게시판’ 스티커 근처에 스마트폰을 대면 스마트폰과 스티커에 내장된 NFC칩이 자동 연동돼 6개 정보 제공창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중 필요한 접속창을 선택하면 쉽고 빠르게 민원신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단에는 미추홀구를 소개하는 영상이 나오고, 하단 세부 링크배너로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의 민원신고 정보제공과 정부24, 미추홀구 홈페이지 등 6개 링크주소를 제공해 정보 접속경로를 최소화했다.
이달 중순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시설과 각 통장 집 앞,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에 미추홀구 구민소통민원게시판 스티커를 붙이고 사용법 홍보를 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주민 불편사항 해소 서비스도 발전돼야 한다는 구정 철학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구정 홍보 및 안내가 필요한 곳에 널리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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