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11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6개 학교 1,080명의 학생과 진로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3개 학교 410명의 학생이 각각 해당 학교와 계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환기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학생의 적성을 파악하여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 새롭게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교실로 진행된다.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학과 적합도를 이해하여 올바른 진로 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돕고, 진로체험 교실은 3D모델링과 제과제빵 쿠킹클래스 두 개반으로 구성하여 진로체험 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중학교 3학년 말에 전환기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긍정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는 식중독 발생 시 의심 환자와 식품, 환경 등을 신속히 검사하여 원인병원체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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