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전주리틀야구단장 취임

학부모들 전체 합의 추대...아이들 인성 성장에 성원약속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2/24 [16:39]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전주리틀야구단장 취임

학부모들 전체 합의 추대...아이들 인성 성장에 성원약속

이영노 | 입력 : 2019/12/24 [16:39]

▲ 전주시의회에서 양영환 의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평화1.2, 동.서학)이 전주시리틀야구단장에 취임했다.

 
지난 23일 완산구에서 단원들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영환 의원을 추천하여 전원찬성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리틀야구단은 2016년 창단돼 현재까지 박대희 감독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야구단은 주말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전주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양영환 의원은 “야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고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건강한 취미생활을 만들어가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장으로써 야구단이 투명하게 관리 운영되고 미래의 국가 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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