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 새 인물 교체...2020년 2월전주시의회 의원들, 주민갈등, 전주시와 싸움 등 작용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말 많고 탈 많은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 구성원이 새해에 바뀐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2019년 11월23일 협의체사무실서 관계자가 밝힌 내용이다.
이날 취재진은 “한선우 임실군팀장 자녀예식장에 안보이던데...”라고 하자 그는 “오는 2020.2월 임기로 마무리하고 그동안 못 다한 처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주요골자를 폭탄 선언했다.
이날 “왜 그만둬야하느냐?”라는 질문에 “(녹취록, 고소고발 서류 등을 보여주며)아녀 더 이상 못해먹겠어... 2월말로 임기를 끝내고 A상대로 법정싸움을 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러한 이유들은 전주시의회의 12명을 9명건, A주민과 고소고발 등이 작용된 것으로 짐작됐다.
또한 3개(리싸이클링.소각장.매립장) 시설업체 중 같은 일을 두고 리싸이클링만 거론되고 있는 편파적 행정에서 비롯된 것도 한몫이다.
이로써 양극화가 심화 됐던 위원장 자리는 주민들과 중립인 위원들 중 몇몇 주민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렇지만 전주시와 갈등, 전주시의회와 눈치작전, 삼천동 장.안.삼마을의 주민들과 3파전 싸움 등이 해소될 전망이지만 관련자들의 법정싸움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단언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전주시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