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연탄배달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목) 한전 전북본부 노사 간부 및 사회봉사단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덕진구 일대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온기를 지피는 연탄배달 활동을 펼쳤다는 것.
이번 행사는 매년 겨울마다 전개하는 한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과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조성, 지역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전사적(全社的) 이웃사랑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날 나동채 본부장 및 최홍철 전력노조 전북지부위원장을 비롯한 30명의 봉사단원들은 덕진구청 사회복지과의 도움을 받아 관내 소외이웃 15세대를 선정하여 연탄 5,000장을 혹한 속에서 아랑곳 하지 않고 높은 언덕 위에 있어 접근을 꺼리는 가정에 온기가 듬뿍 담긴 연탄을 전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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