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춘석 국회의원, ‘호남 KTX시대 및 익산재조명’...5일 공청회

국립박물관 승격`익산 미륵사지 등 관광자원 전략적 논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15/06/04 [09:00]

익산시 이춘석 국회의원, ‘호남 KTX시대 및 익산재조명’...5일 공청회

국립박물관 승격`익산 미륵사지 등 관광자원 전략적 논의

이영노 | 입력 : 2015/06/04 [09:00]
▲ 이춘석 국회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시가 낳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익산갑)의원이 익산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성장전략토론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5(금)일 오후 3시 익산시 모현 도서관이다.

 

이날 이춘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공청회는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호나마KTX 시대 익산 문화관광을 위한 성장전략 토론회이다.

 

이에 좌장은 호원대 장병권 교수가 맡고 이병호 국립중앙박물관 팀장, 김삼기 문화재청 과장, 김한담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연구원, 이지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수근 익산시 문화산업국장 등이 개별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 목적은 익산시의 미래를 고민하고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호남 KTX 개통으로 인한 전북 관광의 익산시를 재조명 받기 위함이다.

 

따라서 토론회를 통해 국립박물관 승격과 익산미륵사지 관광자원 근대문화유산 계승을 입체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전략적 목적도 있다.

 

이춘석 국회의원은 많은 시민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면서 “한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관광도시 익산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고견을 모아주기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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