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署 방범순찰대, 전국최초 11년 무사고 부대 달성
오늘뉴스 | 입력 : 2012/12/03 [12:32]
[오늘뉴스=이승재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하용철)는 3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169방범순찰대 대원, 전·의경 어머니회, 대원 부모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순찰대 전국최초 11년 무사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최초 11년 무사고 으뜸부대에 기여한 지휘요원과 대원들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경찰서장 기념사, 대원들의 장기자랑, 자체 제작한 UCC 를 시청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용철 계양경찰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1년 무사고를 달성한 대원 및 지휘요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좋은 전통을 계속 이어가 줄 것 을 당부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주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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