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전주을 예비후보, 전라북도 보훈회관 방문보훈회원 배려는 국가의 의무...상이군경회 강봉준, 전몰군경유족회 김영도, 전몰군경미망인회 김덕순, 6․25참전유공자회 이상구, 광복회 이강안, 월남전참전자회 이강원, 무공수훈자회 김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민의당 전주을(효자·삼천·서신) 장세환 예비후보는 14일 상이군경과 전몰군경유족·미망인, 6․25 참전유공자 등 보훈회원에 대한 배려는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며 보훈회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원만한 배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전라북도 보훈회관을 방문해 상이군경회 강봉준, 전몰군경유족회 김영도, 전몰군경미망인회 김덕순, 6․25참전유공자회 이상구, 광복회 이강안, 월남전참전자회 이강원, 무공수훈자회 김창호, 고엽제전우회 강호열 지부장 등 보훈단체 도내 지도자들을 차례로 예방하고 환담하는 자리에서 이들의 건의를 받고 이렇게 다짐했다.
보훈단체 지도자들은 이날 “정부차원의 보훈대책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보훈청 위탁병원 의료비 감면이나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등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으면 좋겠다.”고 장 예비후보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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